[비즈니스포스트] 윤영준 전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45억여 원을 지난해 보수로 받았다.
13일 현대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윤 전 사장은 지난해 현대건설로부터 45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윤 전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9억8800만 원, 상여 2억9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7억3천만 원과 함께 퇴직소득 25억5800만 원으로 이뤄진다
황준하 현대건설 안전관리본부장(CSO) 전무는 지난해 현대건설에서 급여 4억7천만 원, 상여 5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 원을 합쳐 5억51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황 본부장은 20일 열릴 제7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현대건설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900만 원이다.
현대건설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7147명이다. 남자 직원이 6357명, 여자 직원이 79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3.6년이다. 장상유 기자
13일 현대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윤 전 사장은 지난해 현대건설로부터 45억6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 윤영준 전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윤 전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9억8800만 원, 상여 2억9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7억3천만 원과 함께 퇴직소득 25억5800만 원으로 이뤄진다
황준하 현대건설 안전관리본부장(CSO) 전무는 지난해 현대건설에서 급여 4억7천만 원, 상여 5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 원을 합쳐 5억51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황 본부장은 20일 열릴 제7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현대건설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900만 원이다.
현대건설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7147명이다. 남자 직원이 6357명, 여자 직원이 790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3.6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