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M뱅크가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서비스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iM뱅크는 대체불가토큰(NFT)지갑 '라임월렛(LiMe Wallet)'이 'iF디자인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M뱅크 대체불가토큰 지갑 '라임월렛',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 iM뱅크는 11일 라임월렛으로 iF디자인어워드2025 본상을 수상했다. < iM뱅크 >


iM뱅크는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고객의 실질적 필요 충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iM뱅크는 블록체인전문업체 람다256과 협업해 지난해 4분기 라임월렛을 출시했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라임월렛의 iF디자인어워드 수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자 하는 iM뱅크의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과 감각적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iF디자인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이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