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송전선로 건설 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건설하는 송전선로로 공사금액은 모두 3억 8900만 달러(한화 기준 5125억 원) 규모이다.
메디나 지역에 구축하는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디나 인근의 변전소까지 연결하는 311km의 송전선로다.
젯다 지역에 건설하는 쿨리스 태양광 발전 연계 380 kV 전력망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해안 쿨리스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카 인근의 기존 전력선로를 연결하는 180km의 송전선로다.
현대건설은 두 프로젝트의 완공시점을 2028년 11월로 잡았다.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전력청은 일부 기업을 초청해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50여 년간 40건의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과 오랜 신뢰관계를 구축한 성과로 평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연결이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장 재편의 핵심인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완수해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우수한 해외 공사 실적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의 K-전력망 건설역량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시대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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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수행한 사우디 리야드 380㎸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 <현대건설>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건설하는 송전선로로 공사금액은 모두 3억 8900만 달러(한화 기준 5125억 원) 규모이다.
메디나 지역에 구축하는 후마이지 태양광 발전 연계 380kV 전력망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내륙의 후마이지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디나 인근의 변전소까지 연결하는 311km의 송전선로다.
젯다 지역에 건설하는 쿨리스 태양광 발전 연계 380 kV 전력망은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해안 쿨리스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메카 인근의 기존 전력선로를 연결하는 180km의 송전선로다.
현대건설은 두 프로젝트의 완공시점을 2028년 11월로 잡았다.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전력청은 일부 기업을 초청해 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50여 년간 40건의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과 오랜 신뢰관계를 구축한 성과로 평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연결이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시장 재편의 핵심인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완수해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우수한 해외 공사 실적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의 K-전력망 건설역량을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시대의 안정적 전력 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