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이색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0일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GS25, 딸리아뗄레 닮은 '파스타모양초콜릿' 20일 출시

▲ GS25가 20일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출시한다. < GS리테일 >


파스타모양초콜릿은 파스타 종류 가운데 하나인 ‘딸리아뗄레’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배합하는 공정으로 초콜릿 면을 구현해 내 ‘딸리아뗄레’의 모양과 식감을 살려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전용 용기 위에 초콜릿 면을 높이 쌓아 올리는 파스타 플레이팅 방식까지 그대로 적용했고 동봉된 포크를 사용해 초콜릿 면을 둘둘 말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진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새로움과 화제성 등 최근 성공 공식을 모두 갖춘 파스타모양초콜릿을 기획해 편의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GS25를 대표하는 디저트 상품으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