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수십억 원대 부당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NH농협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사와 A산업개발그룹, A홀딩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부당대출 의혹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
당시 국정감사에서는 농협은행이 A홀딩스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100억 원을 대출해줬다는 의혹이 나왔다. 조혜경 기자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사와 A산업개발그룹, A홀딩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NH농협은행 본점 압수수색, 수십억대 '부당대출' 의혹](https://admin.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23161915_16572.jpg)
▲ 검찰이 6일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NH농협은행과 부동산개발업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이번 부당대출 의혹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
당시 국정감사에서는 농협은행이 A홀딩스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100억 원을 대출해줬다는 의혹이 나왔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