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대신증권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대신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75억 원, 영업이익 716억 원, 순이익 1337억 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6.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6%, 1.5% 줄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운용손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IB)와 부실채권(NPL)부문 수익 개선에도 보유 금융상품 평가 손실과 판관비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대신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 지정과 리츠 상장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2025년 실적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대신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75억 원, 영업이익 716억 원, 순이익 1337억 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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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이 2024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716억 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6.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6%, 1.5% 줄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운용손익 감소와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IB)와 부실채권(NPL)부문 수익 개선에도 보유 금융상품 평가 손실과 판관비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대신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 지정과 리츠 상장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2025년 실적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