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흥국생명이 효력이 상실된 보험 계약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되살리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흥국생명은 보험 계약 부활 여부를 확인하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계약 부활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청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 계약 부활은 효력이 상실된 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절차를 뜻한다.
2016년 4월 이전에 가입한 보험은 해지일로부터 2년 안에, 이후 가입한 보험은 3년 안에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보험 계약 부활을 신청하면서 미납한 보험료와 이자를 납입하면 기존 보험 계약의 효력이 다시 발생한다.
고객이 콜센터나 설계사에게 보험 계약 부활 의사를 전달하면 별도 인터넷 페이지 주소(URL)가 제공된다. 고객은 주소를 클릭해 간편하게 보험 계약 부활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계약자가 직접 작성한 부활 청약서를 제출해야만 부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도입한 ‘선심사 시스템’으로 부활 가능 여부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고객 동의를 얻은 병력 정보를 바탕으로 하루 만에 부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권정완 흥국생명 계약관리팀장은 “모바일 부활 청약 서비스와 선심사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흥국생명은 보험 계약 부활 여부를 확인하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계약 부활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부활 청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흥국생명 '보험 계약 부활' 모바일 서비스 도입, "디지털 서비스 지속 확대"](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03104604_106712.jpg)
▲ 흥국생명이 3일 모바일 보험 계약 부활 청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보험 계약 부활은 효력이 상실된 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절차를 뜻한다.
2016년 4월 이전에 가입한 보험은 해지일로부터 2년 안에, 이후 가입한 보험은 3년 안에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보험 계약 부활을 신청하면서 미납한 보험료와 이자를 납입하면 기존 보험 계약의 효력이 다시 발생한다.
고객이 콜센터나 설계사에게 보험 계약 부활 의사를 전달하면 별도 인터넷 페이지 주소(URL)가 제공된다. 고객은 주소를 클릭해 간편하게 보험 계약 부활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계약자가 직접 작성한 부활 청약서를 제출해야만 부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도입한 ‘선심사 시스템’으로 부활 가능 여부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고객 동의를 얻은 병력 정보를 바탕으로 하루 만에 부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권정완 흥국생명 계약관리팀장은 “모바일 부활 청약 서비스와 선심사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