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4일 동안 서비스 제공, 가전제품 긴급 출장까지

▲ 설 연휴 휴대폰 주말 케어 센터 이용 안내.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4일 동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토)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9시부터 13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일), 27일(월), 30일(목)에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삼성강남은 토요일과 동일하게 10시부터 19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할 때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