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코스닥시장 1호 상장기업인 미트박스글로벌 주가가 첫날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50분 코스닥시장에서 미트박스글로벌 주식은 공모가(1만9천 원)보다 10.16%(1930원) 내린 1만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950원) 높은 1만9950원에 장을 출발했지만 바로 하락전환한 뒤 내림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647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축산물 기업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2025년 코스닥 첫 상장종목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청약증거금으로 약 1조900억 원을 모았다. 경쟁률은 459.0대 1을 보였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9천~2만3천 원) 하단인 1만9천 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50.0대 1로 나타났다. 박혜린 기자
23일 오전 9시50분 코스닥시장에서 미트박스글로벌 주식은 공모가(1만9천 원)보다 10.16%(1930원) 내린 1만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김기봉 미트박스글로벌 대표이사(가운데)와 관계자들이 23일 미트박스글로벌 코스닥상장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5%(950원) 높은 1만9950원에 장을 출발했지만 바로 하락전환한 뒤 내림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647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축산물 기업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2025년 코스닥 첫 상장종목이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청약증거금으로 약 1조900억 원을 모았다. 경쟁률은 459.0대 1을 보였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9천~2만3천 원) 하단인 1만9천 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50.0대 1로 나타났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