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맘스터치가 넷플릭스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2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월10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2월18일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 신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신메뉴의 첫 제품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버번 소스’를 활용한 순살 치킨이다. 미국 켄터키주의 대표 주종인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소스를 닭다리살 순살 치킨에 입혔다.
버거 신메뉴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베이컨 잼’ 소스를 적용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호주산 와규 패티에 베이컨 잼과 딜 피클, 치즈 소스를 더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패티에 베이컨 잼, 치즈 소스가 추가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에 있는 저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대표 레시피를 수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설렌다”라며 “제 레시피가 기존 맘스터치 버거와 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많이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오직 미국에서만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TV를 통해 상상만 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전국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에드워드 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그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협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맘스터치는 2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치킨 1종과 버거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맘스터치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맘스터치>
이번 신제품은 2월10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내 12개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2월18일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 신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신메뉴의 첫 제품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버번 소스’를 활용한 순살 치킨이다. 미국 켄터키주의 대표 주종인 버번 위스키를 활용한 소스를 닭다리살 순살 치킨에 입혔다.
버거 신메뉴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베이컨 잼’ 소스를 적용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호주산 와규 패티에 베이컨 잼과 딜 피클, 치즈 소스를 더했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패티에 베이컨 잼, 치즈 소스가 추가됐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에 있는 저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대표 레시피를 수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설렌다”라며 “제 레시피가 기존 맘스터치 버거와 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많이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오직 미국에서만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TV를 통해 상상만 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전국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에드워드 리 컬렉션’을 시작으로 그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협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