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말벗어르신 100명을 찾아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서울시 중랑구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환경정리를 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독거노인에 우리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회적 책임 다할 것"

▲ NH농협은행 직원이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 NH농협은행 >


농협은행은 매주 600여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박내춘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따스한 온정을 베푸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