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IG넥스원이 미래 기술 개발에 특화된 2판교하우스(사진)를 새로 열었다. < LIG넥스원 >
2판교하우스는 전체 5만7210㎡(약 1만7천여 평) 규모의 대지에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설비를 갖췄다. 사업·기술 분야별 교류를 위한 회의실과 세미나 공간도 운영한다.
회사는 2판교하우스를 증가하는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근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판교 및 용인하우스 등과 연계해 자연친화적인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해 나간다.
구미·용인·판교·대전 사업장에 이은 신규 R&D센터를 기반으로, 국방에서 민수를 아우르는 사업 부문 융합을 기반으로 통합 연구개발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판교하우스 개소는 국내외 연구개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증가 된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치로 지속성장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