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현대오토에버 DX센터장 상무.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는 DX센터를 통해 고객, 파트너, 임직원 등에게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에서 일관성 있고 우수한 품질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김 상무는 삼성SDS, 시스코 등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고객경험(CX)·사용자경험(UX) 디자인 전략 수립과 글로벌 DX(디지털 경험) 체계 정립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디지털 서비스 전략 수립, 국내외 거버넌스 강화, 데이터 기반 품질 평가 등 디지털 경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맡는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디지털 경험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가속화하는 데 김지현 상무가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고의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