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418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과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1% 오른 1억4187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3% 낮아진 488만9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3% 내린 3752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19%) 도지코인(-1.57%) 에이다(-2.62%) 트론(-3.32%)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7% 높아진 28만1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74%) 유에스디코인(0.8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모코인(18.14%) 에이피이앤에프티(14.29%) 울트라(13.82%)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의 전망을 인용해 올해 리플과 솔라나가 현물 ETF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라시 최고경영자는 8일(현지시각) ‘2025년 ETF 예측 5가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와 달리 가상화폐에 친화적 접근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리플과 솔라나가 현물 ETF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라시 최고경영자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뒤를 이어 위원장을 맡게 되는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가상화폐에 친화적이라는 점도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로 꼽았다.
이외에도 제라시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지 않는 것을 가정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자산 측면에서 금 ETF를 능가할 것이라고도 바라봤다. 조승리 기자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과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13일 코인게이프는 올해 리플과 솔라나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현물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1% 오른 1억4187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3% 낮아진 488만9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3% 내린 3752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19%) 도지코인(-1.57%) 에이다(-2.62%) 트론(-3.32%)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7% 높아진 28만1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74%) 유에스디코인(0.8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모코인(18.14%) 에이피이앤에프티(14.29%) 울트라(13.82%)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의 전망을 인용해 올해 리플과 솔라나가 현물 ETF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제라시 최고경영자는 8일(현지시각) ‘2025년 ETF 예측 5가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와 달리 가상화폐에 친화적 접근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리플과 솔라나가 현물 ETF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라시 최고경영자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뒤를 이어 위원장을 맡게 되는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가상화폐에 친화적이라는 점도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로 꼽았다.
이외에도 제라시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지 않는 것을 가정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자산 측면에서 금 ETF를 능가할 것이라고도 바라봤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