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전달, 22년간 누적 4290억 기탁

▲ 지난해 12월1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장재훈 현대차그룹 사장(왼쪽, 현 부회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장재훈 현대차그룹 사장(현 부회장), 한석원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1일부터 다음해 1월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도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까지 22년 동안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290억 원이다.

장재훈 당시 사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 또한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생각에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이 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하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