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금융지주는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에 이재호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
농협금융은 23일 이재호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글로벌경영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외화자금팀 과장, 외화추진팀 차장, 태평로대기업RM센터 팀장, 감리2팀장, EU사무소장, 경영전략팀장을 지냈다. 농협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전략국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농협은행에서 하동군지부 부지부장, 외환파생추진단장을 맡았다.
2021년 다시 농협중앙회로 돌아와 농협경제연구소 부소장과 소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2025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농협금융은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약 22년 동안의 금융 업무경력을 보유했다"며 "농협금융의 비전, 영업전략, 사업 계획 및 전략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농협금융지주의 전략기획 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농협금융은 23일 이재호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재호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 NH농협금융지주 >
이 신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글로벌경영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외화자금팀 과장, 외화추진팀 차장, 태평로대기업RM센터 팀장, 감리2팀장, EU사무소장, 경영전략팀장을 지냈다. 농협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전략국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농협은행에서 하동군지부 부지부장, 외환파생추진단장을 맡았다.
2021년 다시 농협중앙회로 돌아와 농협경제연구소 부소장과 소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2025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농협금융은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약 22년 동안의 금융 업무경력을 보유했다"며 "농협금융의 비전, 영업전략, 사업 계획 및 전략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농협금융지주의 전략기획 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