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 장중 강세, '2027년 주주환원율 50% 달성' 밸류업 발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2-13 10:4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 발표에 주주환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엘리베이터 주가 장중 강세, '2027년 주주환원율 50% 달성' 밸류업 발표
▲ 밸류업 계획 발표에 13일 장중 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2분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은 전날보다 11.11%(5600원) 오른 5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78%(1400원) 높은 5만1800원에 출발해 곧장 우상향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5%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는 밸류업 계획을 전날 공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업수익성 확보를 통해 ROE를 높이고 주가수익바율(PER)을 높여 주가순자산배율(PBR)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대당 수익성을 높이고 유지관리에 집중해 주력사업인 국내 승강기분야에서 경쟁력도 높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