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우 소유진씨가 GS샵 TV홈쇼핑에 진출해 진행하는 '소유진쇼'가 3개월 만에 누적 주문액 100억 원을 넘겼다.
GS샵은 9월6일부터 12월6일까지 소유진씨가 진행한 ‘소유진쇼’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주문액 1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유진 쇼는 9월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6일까지 모두 14회 방송됐다. 회당 평균 주문액은 약 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3개월 같은 시간대 주문액과 비교해 25.1% 증가한 수치다.
소유진쇼의 구매 고객 연령은 GS샵 전체 평균보다 약 3세 어린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주문 비중도 전체 평균보다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소유진씨는 “저를 믿고 상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분들과 상품을 맡겨 주신 협력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방송 홈쇼핑은 24년 방송 경력이 무색할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기에 100억 원 돌파보다 100일 동안안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샵은 9월6일부터 12월6일까지 소유진씨가 진행한 ‘소유진쇼’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주문액 1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 '소유진쇼'가 3개월 만에 누적 주문액 140억 원을 달성했다. 사진은 소유진쇼 에이지투웨니스 팩트 방송 장면. < GS리테일>
소유진 쇼는 9월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6일까지 모두 14회 방송됐다. 회당 평균 주문액은 약 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3개월 같은 시간대 주문액과 비교해 25.1% 증가한 수치다.
소유진쇼의 구매 고객 연령은 GS샵 전체 평균보다 약 3세 어린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주문 비중도 전체 평균보다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소유진씨는 “저를 믿고 상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분들과 상품을 맡겨 주신 협력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방송 홈쇼핑은 24년 방송 경력이 무색할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기에 100억 원 돌파보다 100일 동안안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