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이사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보였다.
정 대표는 6일 호텔롯데 사내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빠르게 실행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는 진취적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업무를 수치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는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충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더십을 펼칠 것이다”며 “안정적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앞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체질 개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호텔사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방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 대표는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사업지원팀장, 사업지원실장 등을 맡아 그룹사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경영 리스크를 관리했다.
11월 말 실시된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호텔롯데 대표이사에 내정됐으며 1일 호텔롯데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남희헌 기자
정 대표는 6일 호텔롯데 사내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빠르게 실행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는 진취적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이사(사진)가 취임사를 통해 진취적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 대표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업무를 수치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는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충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더십을 펼칠 것이다”며 “안정적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앞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체질 개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호텔사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방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 대표는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사업지원팀장, 사업지원실장 등을 맡아 그룹사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경영 리스크를 관리했다.
11월 말 실시된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호텔롯데 대표이사에 내정됐으며 1일 호텔롯데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