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남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은 바다녹화운동본부,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과 함께 경남 사천시 일대 해양쓰레기 47톤가량을 수거했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등은 11월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사천시 해변에서 폐그물, 밧줄, 통발, 침몰된 선박 등 바다 속 침적된 쓰레기를 인양하고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어구를 제거했다.
KB국민은행은 남해안 일대 바다숲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KB 바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부산과 경남 남해군에서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KB국민은행은 바다녹화운동본부, 해양복원환경단체 블루사이렌과 함께 경남 사천시 일대 해양쓰레기 47톤가량을 수거했다고 4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이 KB 바다숲 프로젝트의 하나로 경남 사천시 해변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 등은 11월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사천시 해변에서 폐그물, 밧줄, 통발, 침몰된 선박 등 바다 속 침적된 쓰레기를 인양하고 해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어구를 제거했다.
KB국민은행은 남해안 일대 바다숲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KB 바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부산과 경남 남해군에서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