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산업이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2483억 원 규모 공공주택을 짓는다.
계룡건설산업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산사송 A-6BL 및 B-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양산사송 A-6BL에 공공주택 569호, 양산사송 B-1BL에 공공주택 714호을 짓는 것에 더해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계약금액은 약 2483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 3547억 원 가운데 계룡건설산업의 지분 70%가 반영됐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8.3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12일부터 2028년 6월30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앞으로 사업협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계룡건설산업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양산사송 A-6BL 및 B-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산업이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남 양산 신도시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관련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양산사송 A-6BL에 공공주택 569호, 양산사송 B-1BL에 공공주택 714호을 짓는 것에 더해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계약금액은 약 2483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 3547억 원 가운데 계룡건설산업의 지분 70%가 반영됐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8.3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12일부터 2028년 6월30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앞으로 사업협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