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HJ중공업, 2821억 규모 필리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 낙찰자로 뽑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1-12 17:2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필리핀 세부에서 새 항만을 짓는다.

HJ중공업은 12일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필리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HJ중공업, 2821억 규모 필리핀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 낙찰자로 뽑혀
▲ HJ중공업이 2821억 원 규모의 필리신 세부 신항만 건설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낙찰금액은 2821억 원으로 2023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13.05% 규모다.

낙찰금액은 2억217만 달러에 이날 최초고시 매매기준율(1395.3원/달러)가 적용됐다.

HJ중공업은 “관련 내용은 계약 체결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글로벌 니켈 가격 4년 내 최저수준, LFP 배터리 개발 늘어 수요에 한계 뚜렷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실현 불투명, "미국 달러 영향력으로 충분"
샤오미 전기차 연내 10만 대 출하 목표 조기달성, 주가도 2배 뛰며 화답
[현장] '던파' 개발 윤명진 네오플 대표 “라이브 게임 성공하려면 이용자 피드백 가장..
한동훈 "이재명 당선무효형으로 434억 토해내도 민주당 공중분해 안 돼"
이마트 영업이익 1117억으로 43% 증가, 트레이더스와 스타벅스가 견인
TSMC 미국에 2나노 파운드리 '깜짝 발표' 가능성, 트럼프 정부에서 압박 커져
LG에너지솔루션버테크 미국 테라젠에 8GWh 2조원 규모 ESS 공급 계약
시장조사업체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스마트폰 패널 출하 감소 전망, 애플 공급사 다변화 ..
국민의힘 추경호 "이재명, 본인 방어 위해 무법천지 사회적 대혼란 불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