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삼성 현대부터 한미약품 고려아연까지, 재벌가 ‘경영권 분쟁’ 왜 끊이지 않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10-24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과거 삼성그룹의 이른바 '왕자의 난', 현대그룹의 '형제의 난', 그리고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한미약품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까지 재벌가의 경영권 분쟁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언제나 뜨거운 감자 가운데 하나다. 

물론 외국에서도 경영권 분쟁은 자주 발생하긴 하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 경영권 분쟁은 소위 ‘골육상쟁’의 수준으로 벌어질 때가 많다.

오너경영의 비중이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닌데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들 사이의 경영권 싸움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재벌’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오너경영, 그리고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KT 대표 김영섭 GSMA 이사회 멤버 선임, "인공지능과 통신의 융합 주도"
한국 자금세탁방지 이행평가 '최고 등급'으로 상향, "국내 금융사 신뢰 제고"
LG화학 독일에 유럽 연구개발센터 설립, "고성장 친환경 기술 역량 강화"
대한상의 최태원, 아시아태평양 최대 경제인 행사 'APEC CEO 서밋' 주재
LG전자 독일에서 교통안전 통신 기술 선보여, 사고 위험 노출시간 단축
이창용 금리인하 '실기론' 반박, "환율 보면 기준금리 천천히 내리길 잘했다"
HD현대일렉트릭 울산 변압기 철심공장 준공, "연매출 1400억 원 증가할 것"
현대차·토요타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 정의선 도요다 회장과 공개석상 첫만남
GS리테일 ESG 평가에서 '통합A+' 등급, 환경 경영과 동반성장 노력에 성과
한동훈 박정희 45주기 추도식 참석, "애국심 이어받아 국민의힘 변화와 쇄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