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Who Is?]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IPO 도전, 슈퍼앱 토스 질주 이끈 비결은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10-23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토스는 2015년 간편송금 서비스를 통해 그야말로 스마트뱅킹 시장에 ‘혁명’을 불러온 기업이다. 

이후 ‘슈퍼앱’이 된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간편결제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 가입자는 무려 2800만 명에 이르며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혁신의 상징이 된 토스의 성장 뒤에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있다. 

이승건 대표는 8번의 창업 실패를 딛고 토스를 성공시킨 7전 8기의 창업가다. 치과의사 출신이라는 특이한 경력으로도 유명하다.

일을 위해 친구, 연애, 결혼도 반쯤 포기했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최근 시장의 관심은 과연 토스가 국내 1호 핀테크 상장기업이 될 수 있느냐에 쏠려있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2월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면서 IPO작업을 본격화했다.

과연 토스는 성공적으로 주식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오늘의 주목주] ‘조선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물질 퇴출”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의 이중고, 중국 텐센트엔 반사수혜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까지 이겨낼 것”
'노스볼트 파산위기'에 엘앤에프도 타격, 최수안 수요처 다변화 전략 차질 불가피
삼성그룹에 고조되는 위기감, 삼성물산 향한 '인사 바람'도 심상치 않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