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 군주의 여정)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가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다.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를 활용했으며, 지난 9일 게임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사이트를 개설했다.
▲ 30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엔쎄소프트> |
회사는 이날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영웅 소환권(영웅 등급), 게임 내 유료 재화(4천 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사전예약은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사전예약 시작에 맞춰 이날 게임의 주요 특징을 담은 2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된 트레일러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담았다. 필드 사냥부터 낚시까지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