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에서 총 상금 15억 원 규모 골프 대회를 연다.
하나금융그룹은 26일부터 4일 동안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제대회다.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천만 원으로 상금규모도 KLPGA 최상위 수준이다.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와 이민지, 패티 타와타나킷 등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를 대표하는 108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참가 선수들의 숙소로 제공하며 경기장 곳곳에 플레이어 라운지를 조성해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회가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대회장에 오는 갤러리들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되며 입장권은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 내부에 설치된 별도의 배부처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은 이달 25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사전 판매된다. 가격은 주중 2만 원, 주말 3만 원이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전월실적 및 신용, 체크카드에 관계없이 3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때에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주민등록주소 기준 인천광역시를 거주지로 둔 손님들은 현장에서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대회장 방문이 가능하다"며 "많은 골프 팬들이 방문해 여자 골프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6일부터 4일 동안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이 26일부터 29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연다. <하나금융그룹>
이번 대회는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제대회다.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천만 원으로 상금규모도 KLPGA 최상위 수준이다.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와 이민지, 패티 타와타나킷 등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를 대표하는 108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참가 선수들의 숙소로 제공하며 경기장 곳곳에 플레이어 라운지를 조성해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회가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대회장에 오는 갤러리들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되며 입장권은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 내부에 설치된 별도의 배부처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은 이달 25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사전 판매된다. 가격은 주중 2만 원, 주말 3만 원이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전월실적 및 신용, 체크카드에 관계없이 3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할 때에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주민등록주소 기준 인천광역시를 거주지로 둔 손님들은 현장에서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대회장 방문이 가능하다"며 "많은 골프 팬들이 방문해 여자 골프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