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추석 기간에 전국 19곳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DL건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DL건설 추석 연휴 현장 19곳 특별 안전점검, "모든 현장이 안전한 추석 되길"

▲ DL건설이 추석 연휴 기간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19곳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DL건설은 14일부터 19일까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과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현장 19곳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추락 예방과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기존 공휴일 관리인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도 병행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면서 동시에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현장 근무자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