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랜드킴스클럽 '델리바이애슐리' 흥행, 론칭 5달 만에 판매 100만 개 넘어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9-12 14:3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랜드킴스클럽이 뷔페 ‘애슐리퀸즈’에서 선보이는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내놓은 제품으로 흥행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12일 ‘델리바이애슐리’가 론칭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 '델리바이애슐리' 흥행, 론칭 5달 만에 판매 100만 개 넘어서
▲ 이랜드킴스클럽이 뷔페 '애슐리퀸즈'에서 선보이는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델리바이애슐리' 매장으로 고객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사진은 서울 이랜드킴스클럽 강남점에서 델리바이애슐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모습. <이랜드킴스클럽>

델리바이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전문 매장이다. 이랜드 계열사인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 200여 개를 준비했다. 메뉴 1개당 가격은 3990원이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바이애슐리 론칭 이후 매장 오픈 시간인 10시부터 대기해 델리를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그니처 양념치킨, 연어 새우 후토마끼처럼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셰프가 요리를 내놓는 즉시 대부분 품절된다”고 말했다.

델리바이애슐리가 있는 서울 강서점, 강남점, 불광점, 경기 부천점에서 아침과 점심 시간대에 델리바이에슐리를 구매하는 고객 비중은 40%에 이른다.
 
델리바이애슐리 메뉴 구성은 일식과 중식, 웨스턴, 그릴, 아시안 푸드, 디저트 등 총 6개다. 각 매장에서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은 10월15일 경기 야탑점에도 델리바이애슐리 매장을 내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