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탁구선수 신유빈씨가 동원F&B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동원F&B는 10일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동원F&B 냉장햄 모델에 국가대표 신유빈 선정, “열정적 이미지 부합”

▲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동원F&B>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13일 신유빈 선수의 그릴리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인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