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추석 기념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봉사활동 나서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9-03 16:0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력원자력, 추석 기념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 봉사활동 나서
▲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3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기념해 본사가 자리 잡은 경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한수원은 3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한수원 임직원들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갈비탕과 생과일주스를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외에도 한수원은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소외계층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최근까지 기록적 폭염으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보양식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