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이 글로벌 제약사에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한다. 

에스티팜은 19일 미국 제약사와 올리고뉴클레오티드(올리고핵산) 상업화 물량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에스티팜, 미국 제약사에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384억 규모 공급계약  

▲ 에스티팜이 미국 제약사와 올리고뉴클레오티드 384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384억 원이다.

에스티팜이 2023년 연결기준으로 낸 매출의 13.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8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