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은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양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기부했다.
동양생명은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 임직원은 캠페인 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약 200점의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기후환경 대응을 위해 녹색·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내 페이퍼리스(종이 미사용)와 그린위크 캠페인, 뚝섬한강공원 친환경 어린이정원 조성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을 넘어 지역사회의 수호천사이자 환경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