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한덕수 집중호우 여름철 재난 대비 강조,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챙겨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7-12 10:2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9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집중호우 여름철 재난 대비 강조,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챙겨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상황 및 대응계획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름은 이제 시작이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늘 모자란 것이 재난대비다”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음 주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는 점을 전하면서 공직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한 총리는 “다음 주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폭염이 번갈아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후재난이 일상화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은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한덕수 총리는 10일 호우 피해상황과 기관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11일에는 마포구 합정동의 침수 취약 주택가와 소방서를 찾아 여름철 재난안전 준비상황을 살펴봤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제플라스틱협약] 일부 저항에도 새 협상 방식 채택, 강력한 협약 향해 순항
현대차 독일에 전기차 유료구독 서비스 출시, 유럽시장 진출 확대 방침
비트코인 시세 8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가격 급등에 '거래 공백구간' 주목
추경호, 김건희특검법안 '집단기권설' 놓고 "투표방식 정한 것 없다"
박찬대 '김건희특검법안 처리' 놓고 한동훈 압박, "현명하게 판단해야"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43.8% 한동훈 17.2%
중국 배터리 공급망 지배력 더 키워, CATL 컨소시엄 볼리비아 리튬공장 투자
트럼프 정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내년까지 유지 전망, 법적 절차에 시간 필요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27.4%로 상승, 정당지지 민주 47.7% 국힘 30.7%
올해 3분기 누적 세계 게임업계 투자·인수합병 726건에 14조5천억 원 투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