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와 성남시가 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성남시·네이버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강화’ 협약을 맺은 뒤 허은 성남시 환경보건국 국장(왼쪽 다섯 번째), 임동아 네이버 대외 및 ESG 정책 리더(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포털 사이트와 지도를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 플랫폼과 연동해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은 성남시 주요 사업으로 시민이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바꿔준다. 시민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이용자는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로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의 △위치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