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스공사 하반기 첫 경영간부회의, 최연혜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 성과 창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4-07-02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스공사 하반기 첫 경영간부회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6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연혜</a>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 성과 창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가운데)이 1일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가스공사가 안전, 청렴, 상생을 올해 하반기의 핵심 경영 방향으로 잡았다.

가스공사는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간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했다. 하반기 사업계획도 점검했다.

하반기 경영성과 제고를 위해 안전, 청렴, 상생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가스공사는 장마철과 혹서기에 집중호우, 화재 등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발굴 및 개선하고 건설 현장에서 협력사들과 상생 활동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경영진을 향해 “가스공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하반기에도 임직원 모두 무한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