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우빛나 선수, 박새영 선수, 신은주 선수, 장리라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이 24일 서울 송파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올픽에 출전하는 후원 국가대표팀 5곳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24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5개 후원 종목(핸드볼·유도·탁구·스포츠클라이밍·브레이킹)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신한금융을 대표해 서울 송파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국가대표팀에 직접 그룹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출범한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문 사장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란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선수단의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국민 한 사람으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장리라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은 “신한금융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