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대신증권 창립 62주년을 맞아 더 높은 도약을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 중구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창립 62주년 기념식 열어, 이어룡 "더 높은 도약 준비하자"

▲ 대신증권은 20일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그룹은 빠른 시장 대응과 리스크관리로 위기를 해쳐나가고 있다”며 “일관된 가치와 미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그는 “그룹의 중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회사의 지향점을 알아야 한다”며 “장단기 목표를 명확히 공유하며 그룹의 미션을 인식하면 대신파이낸셜그룹을 지금보다 더 큰 기업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235명과 자랑스러운 대신인으로 선정된 임직원 8명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