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기업은행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접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6-12 10:3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12일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U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 검토,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접목”
▲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에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노하우를 인터넷 전문은행에 접목하여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다”고 설명했다.

U뱅크 컨소시엄에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U뱅크 컨소시엄 이외에도 더존뱅크와 KCD뱅크, 소소뱅크 등 컨소시엄 3곳도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일본 반도체 육성 투트랙 전략, 라피더스 지원과 TSMC 투자 유치에 돈 쏟는다
장동민 효과로 ‘피의게임 시즌3’ 히트, 웨이브 ‘티빙 합병’ 분위기도 바꾸나
고물가로 인기 더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코스트코·샘스클럽 ‘방긋’
트럼프 당선에 금융지주 배당 줄어든다고? 4대 금융 고환율에 밸류업 촉각
토종 6G 저궤도위성 상용화 걸음마, 머스크 '스타링크' 한국 시장 선점 초읽기
'잘파세대' 입맛에 게임시장 판도 바뀐다, 외국산 캐주얼 게임 안방 장악
'그룹 재무통' 주우정 수익성 제고 특명, 현대엔지니어링 IPO 기반 다진다
‘돈 안 쓰면 금융사가 돈 준다’, 불경기 속 짠테크 열풍에 혜택 경쟁 치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트럼프 수혜’ 유력, NASA-보잉 정면 압박 가능성
‘채찍과 당근’ 응급의료 정상화 입법 잇달아, 의정대화 의료계 참여 계기 될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