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부산에서 1170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을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31일 하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하단1구역 재건축사업은 부산 사하구 605-31번지 일대에 아파트 4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시공한다.
계약금액은 1168억 원으로 2023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4.38%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다만 공사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31일 하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하단1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하단1구역 재건축사업은 부산 사하구 605-31번지 일대에 아파트 4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시공한다.
계약금액은 1168억 원으로 2023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4.38%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다만 공사 시작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