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평택에서 2400억 원 규모 공동주택 공사를 따냈다.

한신공영은 30일 한신브레인시티피에프브이와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한신공영, 2400억 규모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한신공영이 2400억 원 규모의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공동7블록에 공동주택 99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2401억 원으로 2023년 한신공영 연결기준 매출의 18.3% 규모다.

계약기간 실착공일로부터 40개월로 계약기간 시작일은 2024년 8월로 예정됐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