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양약품이 조달청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209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

일양약품은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조달청과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 조달청에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총 209억 규모로 내년 6월까지

▲ 일양약품(사진)이 28일 공시를 통해 조달청의 인플루엔자 백신 관련 사업에서 209억 원 수주를 따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09억 원으로 이는 2023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규모의 5.6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5월28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다.

일양약품은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이며 수요기관은 질병관리청”이라며 “계약 종료일은 납품기한이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