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웃돌아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5-24 17:3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에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저신용자는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을 뜻한다.
 
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웃돌아
▲ 24일 올해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 토스뱅크 36.33%, 케이뱅크 33.2%, 카카오뱅크 31.6%로 각각 집계됐다.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한 토스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은 4조1900억 원이다.

케이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1년 전보다 9.3%포인트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위해 약 3천억 원을 공급했다.

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은 4조62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조200억 원 증가한 것이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인증 ‘패스트트랙’ 처리”
롯데쇼핑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자문사 선정, 다각적 경영 효율화 검토
KGM커머셜 전기버스 라인업 확대, 곽재선 상용차 매출 5천억 향해 시동
비트코인 1억3870만 원대 올라, 솔라나 현물 ETF 내년 출시 가능성 나와
동부건설 3기 신도시 왕숙 남양주진접2 A-7BL 6공구 수주, 954억 규모
우리금융 전 회장 손태승 구속 기로, 검찰 부당대출 개입 혐의 구속영장 청구
[오늘의 주목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확전 가능성’ 한화에어로 6%대 상승, 펩트론 2..
샤오미 전기차 하루 70여 대 파손, 자동주차기능 오류로 기둥 들이받아
HD현대삼호 노사 2024년도 임단협 타결, 기본급 13만 원 인상
삼성전자노조 집행부 불신임 투표 진행, 임금협상 내년으로 넘어갈 듯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