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계양 테크노밸리에서 680억 규모 공공택지를 조성한다.

한신공영은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2공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한신공영, 680억 규모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수주

▲ 한신공영이 680억 원 규모의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2공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676억5300만 원가량으로 한신공영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5.2% 규모다.

계약기간은 5월30일부터 2029년 9월30일까지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