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68.5% 감소했다.
영업비용은 마케팅비 효율화 전략을 통해 지난해 1분기보다 6% 하락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2494억 원, PC온라인게임 915억 원이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었다.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을 출시한다
해외 진출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중국 서비스, 리니지2M의 동남아시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조충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 엔씨소프트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5% 줄어들었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68.5% 감소했다.
영업비용은 마케팅비 효율화 전략을 통해 지난해 1분기보다 6% 하락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2494억 원, PC온라인게임 915억 원이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었다.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을 출시한다
해외 진출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중국 서비스, 리니지2M의 동남아시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