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6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사전 프로모션 ‘기다렸어 빅스마일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 G마켓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 G마켓 > |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가 시작되는 7일부터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지급되는 쿠폰과는 별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15% 할인쿠폰으로 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7일에 일괄 제공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합쳐 모두 1만 명에게 제공되며 당첨자는 5월14일 개별 안내된다.
G마켓은 사전 프로모션과 함께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광고 모델로는 구독자 3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용주씨, 정재형씨, 김민수씨가 선정됐다.
빅스마일데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3일부터 공개된다.
피식대학 콘텐츠인 ‘피식쇼’를 통해서는 빅스마일데이 주요 혜택과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신규 가입 혜택을 소개한다. 피식쇼 빅스마일데이편은 5일 공개된다.
문희웅 G마켓 인게이지먼트 마케팅팀 팀장은 “7일부터 시작하는 빅스마일데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1천억 원 규모의 혜택을 선보이는 등 더욱 강력한 빅스마일데이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