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부차관, "경제단체 역할 충실할 것"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4-14 16:3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선임했다.

대한상의는 지난 12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박 전 산업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7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일준</a> 전 산업부차관, "경제단체 역할 충실할 것"
박일준 신임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박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31회) 출신이다.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및 소프트웨어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및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2023년 5월까지 산업부 2차관을 지냈다. 

현장 감각과 경제 현안에 대한 통찰력으로 에너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신임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가 국민과 기업 간 소통 매개 역할과 우리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