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hc그룹의 지주회사인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GGS)가 새 대표이사로 송호섭 bhc 대표를 선임했다.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송 대표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bhc그룹 지주회사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대표에 송호섭, 현 bhc 대표

▲ 송호섭 bhc 대표(사진)가 bhc그룹 지주회사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시적으로 대표이사를 맡았던 차영수 대표는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사내이사만 맡는다.

송호섭 대표는 bhc와 아웃백, 창고43, 슈퍼두퍼, 큰맘할매순대국 등 bhc그룹 계열사 총괄 관리와 함께 지주사 대표도 겸하게 됐다.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는 “선진 지배 구조 체제 아래 bhc그룹은 글로벌 수준의 기업관리 및 준법감시 체계에서 전문경영인인 송호섭 대표가 총괄 경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