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삼성전자 주가 상승 글로벌 빅테크만 못한 이유, '숫자'에 답 있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4-0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월 초까지만 해도 7만 원 초반대에서 횡보하던 주가는 3월 하순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4월5일 종가 기준 8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지만 이런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의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온다. 

삼성전자의 사업과 인공지능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테마를 타고 천장이 없는 듯한 상승세를 보여줄 때 삼성전자 주가는 지지부진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처럼 ‘시원한’ 상승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숫자’를 자세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구조, 그리고 주가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