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한국조선해양이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을 수주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선사와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에 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3척 수주, 4천896억 규모

▲ HD한국조선해양이 18일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연합뉴스>


계약규모는 4천896억 원으로 HD한국조선해양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의 5.41% 수준이다.

판매·공급 지역은 오세아니아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31일까지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