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중흥그룹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중흥건설> |
이 캠페인은 노사가 함께 위험성평가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1일 시작해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활동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 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실시 등으로 진행된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상시 변동이 있는 건설현장 특성에 맞춰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